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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 국가대표 심영순 원장,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 그릇’ 에세이집 펴내!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로망된 할머니요리 선생 ‘심영순 여사’ 그의 인생 책으로 말하다
<이달의 추천도서>
[웰빙코리아뉴스] 이항범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식의 대가’, ‘명망가의 요리 독선생’으로 널리 알려진 심영순 원장이 77년 인생 내공을 담아 에세이집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 그릇』을 도서출판 ‘인플루엔셜’를 통해 펴냈다.
 
7월 19일 서울 종로구 두가헌 야외무대에서 심영순 선생님의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 그릇’ 출판 기념회에 배용준의 부인 박수진, 반가빈 신말숙 원장,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영순 원장은 평소 요리 외에는 좀처럼 살아온 이야기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유년 시절의 기억에서부터 고된 시집살이와 딸만 넷을 낳은 며느리로서의 삶, 평생을 강직한 공무원으로 살았던 남편과 네 딸들의 성장담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심 원장은 최근 올리브 TV ‘한식대첩’, ‘아바타 셰프’, ‘옥수동 수제자’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 탈렌트 이상으로 인기를 얻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도 심원장님과 같이 아름답고 풍성한 노년을 맞이할 수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심영순 원장은 이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지탱한 8가지 마음을 이야기한다. 크게는 ‘요리와 한식 연구’라는 자신의 업과 관련되어 있지만, 결국은 가족을 지키고 자연을 섬기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 할 모든 독자들이 인생의 지침으로 삼기에 충분한 것들이다.
 
심 원장은 요리와 살림, 농사라는 고된 노동을 통해 알게 된 자연과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말한다. 또한 어린 시절, 전쟁을 거치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혹독하게 배운 요리 수련, 그리고 스승이었던 어머니의 삶이 만든 단단한 마음, 본격적인 한식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모든 음식을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만들겠다는 의연한 마음, 작은 밥상이라도 먹는 이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과 사랑을 담아 차린다는 고귀한 마음 등 8가지 마음이 그녀를 한식의 대가로 성장시켰다고 이책에서 회고한다.
 

한편, 심영순 원장은 1970년대 초반부터 요리 강습을 시작했고 1988년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심영순 요리 연구원’을 세워 40년 넘게 지금도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스물두 살에 남편에게 시집왔을 땐 그냥 손맛 좋은 주부에 불과했다. 결혼 후 집에 온 손님들에게 차려낸 밥상 덕에 요리 솜씨가 소문나기 시작했다. 이웃에 사는 주부들이 찾아와 반찬을 배워 갔고 학교 어머니 교실에서 요리를 가르쳐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입소문이 퍼져 나이 서른 무렵부터 정재계와 명망가 집안의 독선생(獨先生)으로 요리 수업을 다니기 시작했다. 개인 교습을 의미했던 독선생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하게 가르친 덕에 독(毒)하다는 의미도 갖게 되었다.
 
그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향신즙 덕분에‘ 즙선생’ 혹은‘ 옥수동 선생’이란 이름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로 77세의 할머니요리 선생, 심영순 원장은 지금도 전통 한식의 명맥을 이으면서 한식의 가치를 몸소 전파하고 있다.
 
심원장의 저서로는 한식의 대중화를 위해 지은 책《최고의 우리 맛》,《23가지 양념장으로 만든 203가지 요리》 등이 있다. 특히 심 원장의 음식 비법을 담은《최고의 우리 맛》은 무려 10만 부 이상 팔리며, 국내외 한정식집의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항범 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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