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공연/전시 볼만한공연
2017 대전시립무용단의 야심작 ‘덕혜’
4. 27.(목)~28.(금)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웰빙코리아뉴스] 조재학 기자 = 망국의 옹주(翁主)로 태어나 눈물과 회한으로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 결코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슬픈 역사가 춤으로 무대에 올라온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4월 27일(목), 2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62회 정기공연으로 ‘덕혜(德惠) 나를 모른다 하오…’를 올린다.

고종의 딸이었고,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는 일본에서 반평생을 살아야만 했다. 그나마 15년은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야 했고, 일본 백작‘소 다케유키(宗武志)’와의 정략결혼에서 이혼…, 그리고 딸의 사망 등 참으로 힘겨운 질곡의 삶을 살았다.

특히, 1962년 꿈에 그리던 고국 땅을 밟지만 정작 그녀를 반겨주는 이는 없는 안타까운 현실과 직면해야만 했다.

결국 실어증과 지병으로 1989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궁에서 태어나 궁에서 생을 마감했으나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그렇게 사라져갔던 것이다.

이 작품은 이처럼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작업이다. 무대에 올려지는 역사적 인물인 덕혜옹주의 삶을 춤으로 표현함으로 대중이 바라보는 춤으로 표현되는 역사가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마음에서 기획 되었다.

김효분 예술감독은 “고종황제의 고명딸로 태어난 조선의 마지막 황녀‘덕혜옹주’의 삶은 통해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춤으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재학 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wbkntv12@daum.net @웰빙코리아뉴스
<Copyrights © 웰빙코리아뉴스 & wbkn.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핫클릭뉴스
icon포커스뉴스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볼만한 공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 본사 사옥)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76(대흥동)  |  (서울지사)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49길 11-4, 1006호
(경기지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80, 102-1903
등록번호 : 대전 아 00270  |  등록연월일: 2011년3월 4일  |  발행·편집인 : 임규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규태
대표전화 : 1899-4795  |  Copyright © 2011-2017 웰빙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wbkntv@daum.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