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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콜라보 첫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 (7월 18일)
연주가로 우뚝 경쟁력 확보한 성공 사례
[웰빙코리아뉴스] 임규태 기자 =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에서 모지선 작가가 그린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반주를 맡아 이색적이다.

 
비평가 선정 Best 12 Artist 이력도

연주가가 어떻게 독립성을 가진 프로연주가가 될 수 있을까. 김유지 바이올린에서 그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그는 14세에 유학을 갔고, 러시아를 거쳐 비엔나에서 공부했다. 따라서 국내 연고가 거의 없는 경우다.

하지만 특유의 차분하고 성실하며 연주에 완벽을 기하려는 철저한 프로정신과 무대가 있으면 어디든 뛴다는 적극성으로 무대를 만들어 왔다. 2012년 그가 평론가를 만나고 싶다며 필자를 찾아 왔다. 그 때 두 가지를 이야기 했다.

하나는 무대를 가리지 말고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무엇이든 하라. 둘째는 한국 작품을 공부해서 기존의 작품에다 우리 것이 있으면 무대와 기회가 훨씬 풍부하다. 그래서 양평에서 2012년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의 출발을 함께 했고, 이후 미술관 음악회, 살롱 콘서트 등 수많은 무대가 주어졌다. 김소형 피아니스트와 함께 한 임준희 작곡가의 ‘댄싱 산조(Dancing Sanjo)’, 가곡 별지기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등 우리 작품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일 년에 50회 이상 연주, 확고한 경쟁력 갖춘 K-클래식 아티스트

많은 연주가들이 무대가 없어 생활이 되지 않아 꿈을 접는 경우가 많다. 이번 'K-클래식 콜라보 페스티벌'에 첫 주자로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는 자생력을 갖춘 프로연주가다. 일 년에 50회 이상의 연주를 소화해낸다. 그가 프로연주가로서의 마인드와 연주 네트워크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연주가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영원히 무대를 사랑하며 음악가로서 살수 있는지, 그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남부터미널 근처의 로열아트홀은 새롭게 문을 연 공간으로 죄석이 45석에 불과하다. 때문에 큰 공연장에서는 할 수 없는 후원회 개념 설정에 안성맞춤이다. 이미 공연장이 3,000명의 콘서트 회원 DB를 구축한 매력 때문에 이를  통해서 연주가나 작곡가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회원 300명만 관리하면 프로 연주가가 될 수 있다는 통계도 있지 않은가.

오르막을 오를 때는 등 뒤에 부는 바람도 힘이 된다고 마라토너들은 말한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은 “이번 K- 클래식 콜라보 릴레이페스티벌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전국 소공연장들과 네트워크를 열어갈 수 있도록 작은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납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로열아트홀은 아티스트 후원회를 결성할 수 있는 격조있는 공간이다.
임규태 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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