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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추천} 이혜경 교수가 리더하는 ‘PIANO ON' 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보석 같은 레퍼토리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평론가 추천 프로그램으로 내용 알차고 별미 가득해

여름방학을 맞아 피아노도 여행을 떠난다.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트홀 (8월 8일)과 여의도 영산아트홀(8월 30일)에서의 2회의 재미있는 피아노로 각국 나라로 투어 하는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평소 일반 독주회에서는 좀처럼 듣기 쉽지 않은 보석 같은 레퍼토리들이 가득해 이중주, 등 포핸즈 뿐만 아니라 한국의 창작 각설이타령도 있어 다양한 피아노음악을 통한 각 여행지에서 맛보는 별미(別味)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각 나라의 작곡가들은 자기 나라 민속이나 민요 등을 녹여 만듦으로서 고유의 향기와 맛, 요리 스타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S.Joplin 'A Scott Joplin Rag Rhapsody'(이영진, 유지현, 최민혜, 문보미): Ragtime은 재즈의 전신으로 1891년대 유행하기 시작한 당김음 리듬의 특징이 있는 피아노 스타일을 가리켰지만, 1910년대 중기에 이르러 재즈의 별명으로 널리 쓰였다. 이 곡은 Kevin R. Olson이 Scott Joplin의 곡을 8Hands로 편곡한 곡이다.

W.A.Mozart-F.Busoni 'Duettino concertante' (이혜경, 오창우): 이 곡은 모짜르트의 피아노협주곡 19번 (Piano Concerto No. 19 in F Major, K. 459)의 마지막 악장을 1919년 부조니가 2대의 피아노를위한 곡으로 편곡 하여 원곡의 경쾌한 분위기 위에 한층 더 큰 화려함과 색다른 입체감을 더해주고 있다.

R.Schumann 'Andante and variations' Op.46(선정원, 강효지): 슈만의 피아노작품은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낭만주의의 성격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냈다.

B.Bartok '7 Pieces from Microcosmos'(최민혜/문보미): 미크로코스모스란 소우주라는 뜻으로 바르톡의 작품 중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커다란 교육적 가치를 지닌 작품일 뿐만 아니라 바르톡 자신의 독특한 헝가리 민속 음악적인 색채와 20세기 처음 반세기 동안의 유럽음악의 발달상에 나타난 여러 국면의 현대 피아노곡의 전문적인 이해를 맛 볼 수 있는 작품이다.
PIANO ON의 리더인 이혜경 중앙대 교수


S.Prokofiev 'Peter and wolf' (양수아, 임하나, 오창우): 내레이터와 오케스트라를 염두에 두고 작곡된 이 작품은 '피터와 늑대'라는 이름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가장 사랑받는 연주곡으로 자리 잡게 된다. 프로코피예프는 전체 줄거리와 내레이션, 음악 모두를 도맡아 만들었고 이 모든 것은 단 2주 만인 1936년 4월에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M.Ravel 'Rapsodie espanole'(김효진, 이혜경): 1908년에 발레곡으로 초연된 ‘스페인 광시곡’은 그 혁신적인 표현이 커다란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밤의 전주곡’은 만물이 잠든 밤 어렴풋한 달빛 속에 몽환적인 실루엣을 묘사하고, ‘말라게냐’는 스페인 남부 말라가 지방의 민요로써 정열과 우울이 교차한다.

D.Brubeck 'Points on Jazz' (이영진, 유지현): 'Point on Jazz'는 발레 모음곡으로서 두대의 피아노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한 테마를 주제로 하여 Prelude, Scherzo, Fugue, Rag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빌려 작곡되었으며, 각 장르마다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이거니와 발레 내용과 맞는 알맞은 변주형식을 띄고 있다.

강순미 '각설이 타령' (양수아, 임하나, 김효진, 오창우):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로 시작하는 ‘각설이 타령’은 각설이패들이 문전(門前)에서 구걸 할 때 부르는 잡가(雜歌)의 일종으로, 주로 남쪽 지방에서 전해온 구전 민요 이다. 각설이 타령의 선율을 차용하여 작곡된 이 곡은 원래 윈드심포니를 위한 음악 이었으나, 이번 연주회를 위해 Two Piano-Eight Hands를 위한 음악으로 개작 하였다.


Piano On 이란?

‘Piano On’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이혜경교수의 제자동문으로 이루어진 피아노앙상블 연주단체로, ‘On’은 ‘온전하다, 지속되다, 무대에 올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Piano On’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신선한 앙상블의 기쁨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추구한다. 2005년 10월 창단연주 이후 16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대학간 교류연주회’, ‘피아노 듀오협주곡의 밤’, ‘피아노앙상블 페스티발’, ‘대한민국 실내악제전’, ‘국회초청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15년에는 ‘광복70주년 기념 K-Classic Piano Tour’로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연주 하며, 한국 창작피아노곡의 발굴과 대중화에 크게 기였다.
 

임규태 기자 cenews1@daum.net/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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