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오페라 볼만한공연
앙코르 공연으로 감동을 다시 부르는 음악극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대서사의 음악극 이용주 작곡
[웰빙코리아뉴스] 임규태 기자 =


관객들이 좌석이 없어 돌아간 공연에 '앙코르'라는 선물이 떨어졌다.  전주시립합창단이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한 이용주 작곡의 음악극 ‘윤동주’다. 

2017 전주시립예술단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에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재 공연된다. 올해가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 평생을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으로 살았던 고귀한 청년이었다.

작품은 그의 주옥같은 자작시(서시, 별 헤는 밤, 바람이 불어 등)에 현대 작곡가 이용주가 곡을 붙여 만든 작품으로 전주시립교향악단과 전주시립극단도 함께 출연하는 전주시립예술단의 에너지가 모아진 합동공연이다.  지난 7월, 공연 관람 후 음악평론가 이상만 선생은" 음악의 구성과 짜임새가 확실하고 출연진들의 구성이 국제적 수준의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탁계석 음악평론가는 칼럼을 통해 "나레이터 기법으로 진행된 공연의 맥을 잘 짚어주었고, 극단의 참여로 대사가 충분히 잘 전달되었으며,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깊은 여운이 남는 인상적인 공연"으로 평가하였다.

음악극 ‘윤동주’는 윤동주의 죽음을 알리는 서곡을 시작해 시간을 거꾸로 돌려 윤동주의 학창시절과 일본 유학시절, 그리고 형무소에서의 고문, 죽음까지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공연은 앙코르 공연인 만큼 지난 7월의 출연진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김철 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총감독과 지휘를 맡으며, 연출에는 홍석찬(시립극단 상임연출), 윤동주 역에는 테너 국윤종, 송몽규 역에는 바리톤 오요환이 함께 한다.지난번 공연이 조기 매진된 만큼 이번 공연의 성과에 따라 전국 투어로 뻗어나갈 가능성이 충분한 공연이란 평가다. 
 

임규태 기자 cenews1@daum.net/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wbkntv12@daum.net @웰빙코리아뉴스
<Copyrights © 웰빙코리아뉴스 & wbkn.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규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핫클릭뉴스
icon포커스뉴스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볼만한 공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 본사 사옥)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76(대흥동)  |   (경기지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80, 102-1903
등록번호 : 대전 아 00270  |  등록연월일: 2011년3월 4일  |  발행·편집인 : 임규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규태
대표전화 : 1899-4795  |  Copyright © 2011-2017 웰빙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wbkntv@daum.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