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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마리로랑생展' 국내 최초 선보여
[웰빙코리아뉴스] 박진호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KBS와 공동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의 국내 최초 특별전인 <마리 로랑생展-색채의 황홀>을 12월 9일(토)부터 내년 3월 11일(일)까지 개최한다. 

황홀한 색채로 파리의 여성들을 화폭에 담아냈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만나보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천재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명시 <미라보 다리>의 주인공으로 한국인들에게 더 잘 알려진 마리 로랑생을 소개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70여 점의 유화와 석판화, 수채화, 사진과 일러스트 등 총 160여 점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관람객을 만나게 된다. 마크 샤갈과 더불어 세계 미술사에서 색채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낸 작가로 손꼽히는 마리 로랑생은, 입체파와 야수파가 주류이던 당시 유럽 화단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여성 화가다. 

특별히 연극배우 박정자가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하여 삶의 지혜가 녹아든 깊이 있는 목소리로 작품을 소개해 준다. 

전시 기간 박정자 배우의 ‘마리로랑생 낭독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진호 기자 vnmaker@naver.com/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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