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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서 우리 멋으로 새해의 벅찬 감동을
새해 인사 나눔 음악회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웰빙코리아뉴스] 임규태 기자 =

“시의회에서 일어난 일. 지휘자가 바뀌고 예산도 늘었는데, 도무지 뭐가 감동적이란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회의장엔 침묵만 흘렀다. 오케스트라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감동적인지를 설명하거나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17 12월, 대구 국제오케스트라 심포지움에서 한 언론사 기자가 소개한 내용이다.

왜 감동이 전해지지 않을까? 정치가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음악회에 오지 않는 것은 우리만의 오랜 관행이다. 음악이 습관에 베어들지 못한 것에는 학습 부족의 탓도 있겠지만, 서양 레퍼토리만 고집해 온 정서상의 한계는 없는 것일까.

지난 11월 30일 춘천시립합창단의 ‘칸타타 한강’에서 객석 가득한 청중들이 큰 감동에 젖고 벅찬 환호를 올렸으니 우리 작품에 대한 편견의 벽이 허물어진 순간이었다. 아무리 양식이 훌륭하고 세련되었다 하더라도 입맛에 들지 않는 요리란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다.

우리 고유의 정서로 멋과 맛을 찾으려는 음악회가 열린다. ‘새해 인사 나눔음악회’

2018년 새해 벽두 1월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400 명의 합창단과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힘찬 사운드로 새해을 연다. 송재룡 단장은 "무대와 객석이 한복을 입고 덕담을 나눔으로써 가뜩이나 북핵의 미사일 위기 상황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 대한민국이 평화스럽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기획한 것‘이라고 한다.

이 음악회에는 서울시여성합창단, 아리랑코러스서울, 더 보이스 쳄버콰이어, 우리아버지합창단, 창원그린쇼콰이어,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제 1부  정주영 지휘자, 제 2부는 아리랑코러스 서울 이병직 지휘자가 맡는다.

특별히 草堂(초당) 이무호 선생의 신년 휘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행사는 더욱 풍성해진다. 제 1부 모차르트 ‘휘가로의 결혼’ 서곡,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제 2부 ‘ 송 오브 아리랑'(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 이기영 작곡 ‘한강은 흐른다’. 안익태 '한국환상곡'이다. 주최 측은 올해를 시작으로 ‘새해 인사 나눔 음악회’를 전국으로 확되시켜 우리 작곡가들의 좋은 작품으로  세계에 각광받는 K- 클래식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한다.
 

임규태 기자 cenews1@daum.net/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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