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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영화 VFX 기술로 중국 예능프로그램 공략

[웰빙코리아뉴스] 안병수 기자 =
- 국내 VR콘텐츠 업체에서 중국 텐센트의 예능프로그램에 납품
- 중국 서비스 기준 누적 시청자수 5억 명 이상 기록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하여 중국 예능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도입한 사례가 최근 관련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국내 콘텐츠 전문업체인 ‘퍼페타크리에이티브랩’은 영화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VFX 기술을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도입하여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최대 콘텐츠 유통플랫폼인 텐센트홀딩스(인터넷 및 게임서비스 전문회사)는 최근 중국내 인기 모바일게임 ‘왕자영요’를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 ‘왕자출격’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판 ‘런닝맨’ 제작진의 차기 작품이고, 안젤라 베이비, 황징위, 잭슨(갓세븐 소속) 등 중국의 톱스타가 대거 출연한다는 점에서 이 예능프로그램의 흥행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또한 텐센트는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모션캡처’ 기술과 기존의 VFX 제작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활용하여 보다 정교하고 사실적인 콘텐츠를 방송함으로써 런닝맨 후속작인 ‘왕자출격’의 흥행성공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텐센트는 중국 내외의 여러 업체들을 찾던 중 기술력이 가장 뛰어난 한국의 ‘퍼페타크리에이티브㈜’와 2017년 8월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퍼페타크리에이티브는 텐센트 자회사인 아톰미디어에 약 1년간 매주 금요일 저녁에 방영될 예능프로그램을 VFX로 구현하는 컴퓨터그래픽 제품을 매주 제작 납품하기로 하였고 현재 7회차 방송분을 준비중이다. 

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이 나간 뒤 중국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인기 톱스타와 영화 수준 고품질 영상으로 구현된 VR영상물간 재미있는 액션게임을 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인터넷방송을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중국 전역에서 누적 시청자 기준 5억 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할 정도의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퍼페타크리에이티브랩’의 권성철 대표는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사실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초점을 맞추어 활용 가능한 모든 기술을 도입했다” 면서 이번 중국과의 계약을 통해 약 500만달러 이상의 콘텐츠 수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또한 퍼페타크리에이티브에 대해 중국에서 후속작과 추가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페이셜캡처(얼굴 표정인식)’ 기술 도입, VR 및 AR 확장 등을 통해 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페타크리에이티브랩’은 VR 중심의 콘텐츠 테마파크를 기획하여 금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테마파크를 기반으로 AR과 MR까지 아우르는 몰입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ETRI, 전자부품연구원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페이셜캡처 기술의 고도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병수 기자 ahn0609@naver.com/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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