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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성악가 초청 한국가곡 5월의 초대
미국 남플로리다 조경화 교수 / 버밍햄 알라바마주립대 베이스 조원용 교수
[웰빙코리아뉴스] 임규태 기자 =
 


80년대 ‘경양식’은 상대방을 존중한 식사였다. 그러다 90년대 접어들어 뷔페가 최고의 접대로 부상했다. 호텔 사우나 역시 큰 호황을 누렸다. 그 이전부터 룸살롱은 모든 것을 이뤄내는 한국의 魔力(마력?)으로 통했다. 그러나 그 시대는 끝나고 말았다. 사회 변화에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흥청망청 분위기가 물러가고 차분하게 인생을 즐기는 새로운 트랜드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가곡 역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었다. 테너 엄정행, 박인수 등 스타 성악가들의 등장, 봄, 가을로 진행된 방송사 '가곡의 밤'으로 전성시대를 이뤘다. 그러나 뮤지컬과 아이돌 스타의 K-Pop 열풍에 가곡은 침체를 겪었다. 그러던 가곡이 최근 다시 반등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니까 동호인 성악이 향락 문화의 퇴조에 힘을 입어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달 순천국제가곡제 야외음악축제(장은훈 대표, 이종례 기획- 4월 27일~29일) 뿐만아니라 도처에서 40 여개의 가곡동아리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엔 다시 재미 성악가 두 분을 초청했다. 미국 남플로리다 조경화 교수와 버밍햄 알라바마주립대 베이스 조원용 교수를 통해 순천시는 시민들에게 품격의 문화 생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있는 것. 윤용하, 조두남, 임준희, 김은혜, 김동진, 변훈, 김성태 작곡가의 우리 가곡을 노래한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이인현은 베토벤 ‘월광’에 토크를 하며 들려준다. 가곡 해설을 맡은 탁계석 평론가는 ‘가곡 콘서트에 피아노 솔로를 하는 것이 이례적이지만 청중 입장에선 다양한 레퍼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권장할 만하다’고 했다.

레퍼토리는 조경화 소프라노 / 신아리랑 김동진. 동심초 김성태, 보리밭 윤용하 별지기 임준희.조원용, 베이스 / 뱃노래 조두남, 신고산 타령, 명태 변훈. 신뱃노래 김은혜 곡에다 피아노는 양수아, 피아니스트 이인현은 베토벤 “월광 Moonlight”이다,
 

임규태 기자 cenews1@daum.net/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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